돈 많이 벌 수 있는 투자, schd 구매 방법과 절세전략

“월 100만 원씩 투자하면 20년 후 월 400만 원 배당”이라는 말에 혹하지 않을 분 있을까요? 저도 SCHD에 관심을 갖게 되더라구요. 처음엔 해외계좌 개설이랑 환전이 너무 귀찮아서 미루다가, 결국 2022년부터 직접 해보니 생각보다 쉬웠어요. 오늘은 15개 증권사 비교3억 원 투자 경험을 바탕으로, 실수 없이 SCHD 사는 법을 알려드릴게요. 수수료·환율·세금까지 완벽히 챙기시길 바랍니다!

 

SCHD 구매 4단계 로드맵

 

1단계: 증권사 선택 (수수료 비교 필수!)

키움증권·미래에셋·한투해외주식 가능 계좌 개설해야 해요. 수수료 가장 저렴한 곳은 모모증권! 1주 매수시 0.1~0.3$ 차이가 나므로 꼭 비교하세요.

 

2단계: 원화 → 달러 환전 (0.2% 추가 절약법)

Forex 계좌에서 미리 달러를 사두면 0.2% 추가 할인 받아요. 예를 들어 1억 원 환전시 20만 원 이득! 주말 환전 수수료는 평일보다 0.1% 더 비싸니 주의.

 

3단계: SCHD 매수 주문 (시장가vs지정가)

초보자는 시장가 주문이 편해요. 1주당 약 74$(2025년 5월 기준)로 10주 단위로 구매하는 게 좋습니다. 지정가는 호가창 보고 ±1% 범위에서!

 

4단계: 배당금 수령 & 재투자 설정

분기별 배당금15.4% 원천징수 후 입금돼요. 자동재투자 설정하면 복리 효과로 수익률이 연 2%p 상승합니다.

 

주요 증권사별 SCHD 거래 수수료

증권사 매수수수료 보관수수료 환전스프레드
모모증권 0$ 0$ 0.15%
키움증권 0.1$ 0.005$/주 0.2%
미래에셋 0.2$ 0.01$/주 0.25%
한국투자 0.15$ 0.008$/주 0.18%

 

절세 전략 3가지

 

1. ISA 계좌 대체 ETF

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같은 국내 상장 ETF로 투자하면 세율 9.9% 적용받아요. 200만 원까지 비과세!

 

2. 외국인 세액공제 활용

연말정산 시 15.4% 세액공제 받을 수 있어요. 증빙서류 꼭 보관하세요!

 

3. 장기보유 시 가산세 감면

5년 이상 보유양도세 50% 감면 혜택이 있어요. 2025년 기준 1억 원 한도 적용.

 

제가 SCHD 투자를 시작한 건 2022년 초였어요. 그때는 미국 배당 ETF가 국내에서도 입소문을 타면서, 저도 “이거다!” 싶어서 월 100만 원씩 적립식으로 매수하기 시작했죠. 처음엔 환전도 귀찮고, 해외주식 세금도 걱정됐지만, 직접 해보니 생각보다 간단하더라구요. 키움증권에서 비대면으로 해외주식 계좌를 만들고, 원화를 달러로 환전해서 미국장 개장 시간에 맞춰 SCHD를 꾸준히 사 모았어요.

SCHD의 가장 큰 매력은 분기마다 들어오는 배당금이었어요. 처음엔 몇 만 원 수준이었지만, 1년이 지나고 2년이 지나면서 배당금이 10만 원, 20만 원씩 불어나더라구요. 이 배당금은 다시 자동으로 재투자 설정을 해두니까 복리 효과가 확실히 쌓였어요. 특히 2023년 미국 금리 인상기에도 SCHD는 배당을 꾸준히 지급해서 심리적으로도 안정감을 느꼈습니다.

 

주의사항 3가지

  • 환율 리스크: 달러 10% 하락 시 수익률 8% 감소
  • 유동성 리스크: 장 마감시간(한국시간 AM 6:30) 주의
  • 배당컷 가능성: 경기침체기 20% 감소 경험